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잡지에 실린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28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리빙센스 잡지 5월호 표지에 저희집이 실렸어요"라며 잡지에 실린 신혼집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의 집은 식물이 가득한 단독주택에 탁 트인 창문으로 햇살이 가득 내리쬐는 모습이다. 넓은 주택에 강아지들이 뛰어놓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해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자랑했다.
이어 서동주는 "저와 뮹뮹이 그리고 아가들이 살고 있는 집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인터뷰였어요"라며 인터뷰 소감도 함께 전했다.

특히 서동주는 "요즘 저희집에는 홍단풍 외에도 많은 꽃들이 피어났어요 꽃이 참 예쁘죠?"라며 여러 꽃과 식물이 가득한 집의 모습에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유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동주같은 스위트 홈", "디어 예쁜 집 탄생이네용~~~열심히 사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아요. 이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집 진짜 예쁘게 꾸몄엉 센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오는 6월 4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재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서동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