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체중 관리 비결=입금…화보 촬영 때 2kg 빼" (비보티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30 21:13:21 수정 2025-04-30 21:13:2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배두나가 체중 관리 비법을 설명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영화 '바이러스'의 배두나가 등장해 송은이와 김숙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고민 상담소에는 '방심하다 20kg가 쪘다'는 사연이 왔다. 김숙은 "매번 어떻게 체중을 유지하나?"라고 배두나에게 물었고, 이에 배두나는 "그건 사실 입금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살을 왜 빼야 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건강 때문에 빼려면 빼야겠지만. 그거는(미용으로 감량하는 것은) 저희처럼 업으로 해야 하는 사람들이면, 의상에 몸을 맞춰야 할 때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체중을) 스탠다드에 맞춰 놓을 수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 상태로 계속 맞추려고 아침 유산소, 저녁 유산소 한다. 거의 매일, 일주일에 5~6일은 운동한다. 아주 열심히는 안 한다"라며 "그렇게 평소 기준에 맞춰 놓고 만약에 화보가 있거나 입금이 된다고 하면, 그럴 때만 2kg 정도 더 뺀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그 갭이 2kg밖에 없는 거냐"고 물었고 배두나는 "그렇다. 2kg 빼기 너무 힘들다"라고 했다. 김숙은 "우리는 하루에도 2kg가 왔다갔다 한다"고 하자 배두나는 "얼마나 많이 드시는 거냐"라고 팩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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