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오는 5월 1∼5일 전국 곳곳에서 어린이 대상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는 3∼5일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와 어린이날 특별 현장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5월 1∼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안전한마당'과 5일 전북 전주 어린이창의체험관, 강원 강릉 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선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넥스트 그린' 무료 환경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BMW그룹의 대표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와 더 뉴 올 일렉트릭 미니(MINI) 에이스맨의 모형 키트를 조립하며 전기차의 구조와 작동 원리,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