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요스타가 '명일방주' 음악회를 개최했다.
26일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에서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한국 첫 음악회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ow'를 개최했다.


출시 이후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여 온 '명일방주'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그간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됐으며,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부대 이벤트는 그보다 앞선 정오부터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 개최를 기념해 티켓을 소지한 모든 관객에게는 현장에서 지휘자 '진솔'과 스페셜 게스트 '양방언'의 싸인이 담긴 특별 한정 싸인판을 선물했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갤럭시 스토어 쿠폰 스테이션에서는 티켓 소지와 상관없이 방문한 모두에게 '명일방주 홀로그램 카드 겸 갤럭시 스토어 할인 쿠폰'을 무료로 증정했다. 특히 이번 증정품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오퍼레이터 3명을 테마로 3종이 제작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부대 이벤트인 애니플러스샵 컬래버레이션 부스에서는 콘서트를 테마로 한 콘서트 컬래버레이션 F&B를 즐길 수 있었으며, 한정 특전도 수령할 수 있었다.
한편, '명일방주'는 최근 신규 이벤트 '막을 여는 자들'을 시작했다.
'막을 여는 자들'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 한정 임무, 신규 오퍼레이터, 한정 헤드헌팅, 특별 접속 및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특히, 5월 6일부터 16일까지는 보급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커널 헤드헌팅 허가증과 감사 축제 보급 물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명일방주에 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요스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