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치열한 시즌 서버대전과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서비스 400일 기념 업데이트를 동시에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근다. 대규모 전쟁 콘텐츠와 풍성한 보상, 그리고 새로운 경기장과 유망주 카드로 무장한 두 게임이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서버대전
위메이드는 30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시즌 서버대전을 업데이트했다. 이 콘텐츠는 동일한 서버 그룹(3개 서버) 소속 이용자 최대 600명이 전투 중 생성되는 ‘재앙의 탑’을 파괴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이번 시즌은 5월 29일(목)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9시 ‘재앙의 땅’ 상층과 하층에서 펼쳐진다.

‘재앙의 탑’을 마지막으로 공격한 이용자는 최대 체력, 방어력 등이 상승하는 ‘왕관의 무게’ 버프를 얻는다. 버프를 가진 이용자가 5분 동안 살아남으면 해당 이용자가 속한 서버가 승리한다. 5분 안에 버프를 가진 이용자가 죽으면, 그 이용자를 처치한 서버가 승리를 쟁취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서버대전에서 승리한 서버의 모든 이용자에게 사냥 경험치와 몬스터 피해 방어가 증가하는 ‘재앙의 극복’ 버프를 제공한다. 또한 왕관의 무게 버프를 갖고 5분을 버티거나 버프 보유자를 처치해 승리를 이끄는 이용자와 소속 길드에게는 PVP 명중, PVP 공격력 등을 높이는 ‘재앙의 방패’와 ‘재앙의 수호자’ 버프가 주어진다. 모든 버프 효과는 다음 서버대전까지 유지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늘 오후 9시에 열리는 첫 서버대전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중급 행운의 주문서’, ‘충전석 선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재앙의 탑을 최초로 파괴한 서버에겐 ‘성장의 깃털’ 등을 지급한다.
위메이드는 SSS(Streamer Supporting System) 스트리머를 위한 라이브 미션 이벤트를 5월 11일(일)까지 실시한다. 서버대전 방송을 1시간 이상 진행한 스트리머에게는 인게임 쿠폰, 우수 스트리머 1명에게는 순금 1돈 이미르 뱃지를 선물한다.
◇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서비스 400일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라이징 스타 컨셉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라이징 스타 컨셉카드’는 KBO, MLB, CPBL 등 리그 모든 팀에서 유망주 1명씩을 선정해 구성했다. 선수의 실제 경기 기록에 따라 매달 능력치가 변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도 신규 경기장으로 등장한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서비스 400일을 기념해, ‘프리즘 다이아 트레이드권’, 다이아, 골드 등이 포함된 ‘400일 기념 특별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는 ‘400일 기념 특별 쿠폰’을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쿠폰 코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위메이드는 5월 28일(수)까지 접속만 해도 ‘25년도 리그 선택 프리즘 다이아 10% 팩’, ‘400일 기념 상자’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한다. ‘400일 기념 상자’를 사용하면 ‘프리즘 다이아 스카우트권’, ‘프리즘 다이아 트레이드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규 카드 얼티밋 트레잇 획득권’, ‘고급 선수카드 팩 티켓’ 등이 ‘400일 기념 특별 선물’로 주어진다.
5월 8일(목)까지는 ‘400일 기념 특별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모드에서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는 빠른 육성을 돕는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