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프레인TPC와 동행을 이어간다.
30일 프레인TPC는 공식입장을 통해 "프레인TPC와 이세영 배우는 지난 11년간 함께하며 깊은 신뢰를 쌓아왔고, 이번 재계약으로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세영 배우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세영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프레인TPC와 인연을 맺은 이세영은 영화 '호텔 레이크', '수성못', '피끓는 청춘' 등과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화유기’, '카이로스', '메모리스트', '의사 요한', '옷소매 붉은 끝동', '법대로 사랑하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통해 성장 그 이상의 활약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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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