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22.4%(오전 8시 기준)의 예매율로 10만5679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1위에 올랐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연휴를 앞두고 한국 영화 및 외화의 신작 개봉이 이어지는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도 굳건히 예매율 1위를 지키며 극장가의 구원투수임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장르의 결합, 통쾌하고 시원한 마동석 표 오컬트 액션, 매 등장신마다 전율을 선사하는 정지소의 압도적 존재감, 보는 이들을 단숨에 몰입시키는 서현, 이다윗, 경수진의 시너지 등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선사할 도파민 터지는 강렬한 재미에 극장가가 모처럼 활짝 웃을지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이 출연하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액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