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온라인' 7주년 기념 대형 프로모션과 'V4' 시즌 업데이트 '눈길'
게임와이
입력 2025-04-26 08:55:43 수정 2025-04-26 08:55:43

넥슨이 봄 시즌을 맞아 자사의 인기작 두 타이틀에 걸쳐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7주년을 맞이한 정통 축구게임 ‘FC 온라인’에서 글로벌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의 협업을 앞세운 전방위 마케팅을 선보였으며, 모바일 MMORPG ‘V4’에서는 ‘REBIRTH(리버스)’ 시즌 업데이트로 콘텐츠의 깊이를 더했다.


‘FC 온라인’은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7'을 테마로 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FC 온라인’은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7'을 테마로 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출연한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시작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사전등록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실제 ‘베컴 사인 유니폼’을 증정하고, 다양한 미션을 통해 총 ‘7조 BP’ 이상의 인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BUILD UP’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새로운 클래스 ‘NO7’을 통해 7번 등번호로 유명한 축구 레전드들(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드리 셰우첸코, 손흥민 등)이 게임 내에서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며, 5월 15일 전체 명단이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버전인 ‘FC 온라인M’에는 실제 K리그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판타지 - K리그’ 콘텐츠가 새롭게 적용되며, 팬들의 현장감 넘치는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V4(Victory For)’는 신규 시즌 ‘REBIRTH’를 통해 기존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고, 경쟁 콘텐츠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한편, ‘V4(Victory For)’는 신규 시즌 ‘REBIRTH’를 통해 기존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고, 경쟁 콘텐츠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영광의 유산: 길드전’에서는 동일 클래스 중복 참여 제한을 도입해 전략적 조합 구성을 유도하고, 전용 버프와 보상을 통해 전투 몰입도를 높였다. 새로운 보상 시스템인 ‘여정 보상’과 길드 명예 훈장 시스템도 함께 도입되며 이용자 참여도를 더욱 증진시켰다.

또한 월드 루나트라와 경쟁 콘텐츠 ‘그림자 잔영’, ‘영광의 길’도 각각 개편되었으며, 5월 중 추가될 장비 세트 효과는 플레이의 효율성과 성장을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은 ‘전설 소환 선택상자’ 등 고급 보상이 담긴 접속 보상 이벤트와 90일 출석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넥슨은 이번 두 타이틀의 업데이트를 통해 각각의 팬층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장기 이용자와 신규 유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IP의 지속적인 생명력을 확보하고, 이용자 경험을 고도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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