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V4'가 '시즌: REBIRTH'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5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가 '시즌: REBIRTH'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업데이트는 '영광의 유산: 길드전'. 이 길드전에는 동일 클래스 동반 입장을 제한하는 신규 규칙과 전용 버프 '영광의 효과'가 추가됐다. 길드 순위 보상으로 지급되는 '영광의 효과 코인'을 사용하면 전투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월드 루나트라'는 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했고, 경쟁 모드 '그림자 잔영'은 연속 사망 시 추가 효과를 적용했다.

경쟁 콘텐츠 '영광의 길'은 '여정 보상'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길드 명예 훈장 기능을 도입했다. '영광의 길'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여정 보상 레벨'을 상승시키면 매주 부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길드 던전 콘텐츠에 참여하면 클리어한 순위에 따라 기념 명예 훈장을 지급한다.

넥슨은 5월 중 새로운 장비 세트 효과를 추가해 더 빠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5월 2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The V PLUS 쿠폰', 'The V 합성 쿠폰', '전설 소환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7월 23일까지 '시즌 REBIRTH 90일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출석 일자에 따라 '전설 그림자 소환 선택 상자', '전설 소환 선택 상자', '신화 그림자 소환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