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더시즌즈'를 론칭했다.
24일 스마일게이트는 구성원 간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정기 조직문화 프로그램 시리즈 '더시즌즈'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더시즌즈'는 회사와 임직원, 임직원 상호 간 공감과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즐거움·유대감·심리 케어·격려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4월 7일부터 3일간 사옥에서 '테라리움 클래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16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자연과 교감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에는 승진자를 대상으로 세 차례 '팝아트 클래스'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색채와 컬러링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었고, 클래스 종료 뒤 사내 SNS에 작품을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소통했다.
스마일게이트 ER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시즌즈' 운영을 통해 구성원들의 심리 케어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이 서로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