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아닌 구도원, 상상 안 돼...'언슬전' 정준원, 데뷔 15년 만 '대세남' 등극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5 14:17:28 수정 2025-04-25 14:17:28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정준원이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 정준원이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 후배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챙겨주는 든든한 선배의 모습 뿐만 아니라 여심을 흔드는 훈훈하고 스윗한 모습들이 정준원만의 연기를 통해 완벽하게 그려지며 현실에 정말 있을 것만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렇듯 대체 불가한 정준원의 인기는 온라인 화제성과 이슈 순위에서 증명되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최근 발표한 4월 3주 차(2025. 4. 14~2025. 4. 21 집계 기준) TV-OTT 통합 화제성 출연자 순위에서 정준원은 화제성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내며 차세대 '대세 남주'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TV-OTT 드라마 출연자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지난주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주 순위에서는 1위를 달성, 일주일 만에 정상을 차지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구도원의 매력에 스며든다", "스윗한 남주 너무 좋다", "오구즈 로맨스에 대리 설렘", "등장만 하면 눈부신 '빛도원'", "구도원 보급이 시급하다" 등 구도원의 활약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며 앞으로의 '언슬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준원의 인기 상승세와 함께 '언슬전' 역시 4월 3주 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으며, 넷플릭스에서는 글로벌 TV 쇼 비영어 부문 TOP 10 차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앞으로 '언슬전'을 통해 보여줄 구도원과 전공의들의 케미, 그리고 그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준원은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2010년 독립영화 '조류인가'로 데뷔한 이후 '동주', '독전', '탈주', 'VIP', '허쉬'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사진=tvN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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