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이 신규 확장팩과 이벤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24일 주식회사 포켓몬(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은 Creatures Inc.와 주식회사 DeNA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용 카드 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이 신규 확장팩 2종을 오는 4월 30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확장팩은 '쌍천의 수호자 솔가레오'와 '쌍천의 수호자 루나아라'. 이 팩은 '포켓몬스터썬·문'에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 솔가레오, 루나아라 포함다양한 포켓몬 카드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카드를 기울이면 포켓몬이 튀어나올 듯한 입체감을 준 '솔가레오 ex'와 '루나아라 ex', 컬러풀한 일러스트의 '알로라 라이츄 ex'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포켓몬스터썬·문'의 파트너 포켓몬인 나몰빼미, 냐오불, 누리공도 새 카드로 등장한다.

5월 1일부터는 나몰빼미가 그려진 신규 컬렉션 파일과 컬렉션 보드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팩 개봉 및 겟 챌린지를 통해 자신만의 카드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 13일까지 '레쿠쟈 ex 드롭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혼자서' 배틀에 도전하면 프로모 카드 팩 A시리즈 제7탄이 지급된다.
또한 5월 29일까지는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레쿠쟈 ex' 프로모 카드 또는 신규 주변 상품이 제공되는 '스페셜 미션 2025'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한편, 더 상세한 정보는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공식 SNS 계정 및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포켓몬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