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봄비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출근길을 밝혔다.
22일 박보검은 MC로 활약 중인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를 위해 출근했다.


이날 박보검은 하루 종일 내리는 봄비 탓에 우산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의 완벽한 비주얼은 흐린 날씨도 뚫고 존재감을 발산했다.
박보검은 회색과 아이보리 컬러의 바시티 재킷에 네이비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재킷에 새겨진 커다란 알파벳 'C'가 눈에 띄며, 대학 캠퍼스룩를 연상케 해 청춘미를 더했다.


우산을 쓰고 포즈를 취한 박보검은 깔끔한 헤어 스타일과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스타일링임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모델 같은 비율은 현장을 화보처럼 만들었다.

또한 박보검은 손가락 하트, 브이 등 다양한 포즈로 지난달 전편이 공개된 화제작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속 양관식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보검이 진행하는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