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동건이 차린 제주 카페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이동건이 제주 애월에 카페를 오픈, 모래 위에서 직접 커피를 내리는 이색 퍼포먼스와 이국적인 카페 분위기 등으로 입소문이 제대로 탄 모양새다. 

이동건이 직접 오픈한 이 제주 카페는 감각적인 외관과 이국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핑크빛 벽면과 야자수, 연못, 그리고 튀르키예식 샌드 커피 등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또 이동건이 손님들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현장을 찾은 이들의 인증샷과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 중이다. 



해당 카페 공식 채널을 태그한 영상과 사진이 실시간으로 쏟아지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감각적인 공간과 이동건의 의외의 매력이 더해져, 단숨에 '제주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이미 카페 공식 채널에는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으로 웨이팅이 있을 정도였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공지가 올라와 일찌감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여기에 각종 후기 콘텐츠와 쏟아지는 기사까지 더해지면서, 제주도의 이색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성공하길 바란다" "가보고 싶다" "화이팅" "인기 많겠다" 등의 댓글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동건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