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옥순(가명)이 인센티브를 언급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반성문 가스라이팅? 픽미걸?! 전남친썰 | 플러팅 | 논란과 악플 | EP.1 연프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솔로지옥4' 김민설, '나는 솔로' 24기 옥순, '신들린연애' 황수현이 출격했다. 

24기 옥순은 "저는 '나는 솔로'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에도 새로 온 역사를 쓰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MC 김똘똘이 "다들 말랐다"고 하자, 24기 옥순은 주저 없이 "저는 글래머"라며 받아쳤다.

'나는 솔로'에서 남다른 플러팅을 선보였던 그는 김똘똘에게 "(플러팅) 해줄까?"라고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황수현은 '솔로지옥'에 출연하고 싶었다며 "'신들린 연애'는 남자들이 핫하지 않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24기 옥순은 "그건 나도 마찬가지"라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나는 솔로’ 출연진의 인센티브에 관한 뒷이야기도 공개됐다. 

24기 옥순은 인센티브가 있냐는 질문에 "맞다. 성과주의니까 내가 제일 많이 받을 줄 알고 기대했지만 24기 영식 님이 제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민설은 영식의 유행어인 "어안이 벙벙한 거야"를 따라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이게진짜최종'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