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전소미가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전소미는 지난 6일 "Say SPRITZ"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이탈리아 밀라노 모처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흰 셔츠와 선글라스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전소미는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을 녹이고 있다.
이전보다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여유를 찾은 그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소미야 보고싶었어", "점점 더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셰프 파브리도 댓글로 그가 휴가를 떠난 곳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4세인 전소미는 2016년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뷰티 브랜드의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전소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