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독보적인 아티스트 색을 증명한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엠의 새 디지털 싱글 'Don’t Speak(돈트 스피크)'가 공개된다.
'Don’t Speak'는 베이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기존 아이엠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무드의 음악이다. 아이엠이 직접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4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오프 더 비트)'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비정형'적임을 음악으로 표현했다면, 'Don’t Speak'는 다른 것은 신경 쓰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자유로움'을 담아냈다.
'Don’t Speak'는 올해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공개된 곡이기도 하다. 아이엠은 발매에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on’t Speak'의 라이브 클립까지 선공개, 전 세계 몬베베(몬스타엑스 팬덤명)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엠은 오는 4월 4일, 5일 일본 도쿄를 비롯해 4월 11일, 12일 오사카에서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JAPAN(아이엠 월드투어 <오프 더 비트> 파이널 인 재팬)'을 개최한다.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