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사전 등록 일정을 발표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티징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을 오는 3월 1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선 및 보완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이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 등록에 앞서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공식 네이버 라운지 페이지를 개설하고, 기대평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3월 13일까지 네이버 라운지에 가입한 후, 게임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 등록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4년 3월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수집형 RPG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