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해인사 추모음악회'에서 선보인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가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20년 6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이제나만믿어요] 해인사 추모음악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해인사 추모음악회'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선보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남다른 가창력과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이 영상은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으며, 최근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 'Do or Die'는 2024년 최고 스트리밍 곡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최근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시상식은 국내 유일 저작권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편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임영웅 'Do or Die'는 2024년 한 해 음원 스트리밍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기록한 'Song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