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 허준호와 대면 후 홍화연에 키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2-28 22:27:41 수정 2025-02-28 22:27:4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보물섬'에서 박형식이 홍화연과 키스를 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3회에서는 자신을 죽이려고 한 염장선(허준호 분)을 만나 대면한 서동주(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장선은 정치 비자금 나라사랑기금의 비밀을 지키려고 서동주를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서동주는 뜻대로 되지 않았다. 서동주는 죽다가 살아났고, 바로 염장선에게로 향했다. 

그리고 서동주는 자신이 비자금 일부인 390억을 빼돌렸다고 말했고, 염장선은 분노했다. 염장선은 당장에 스위스 계좌로 입금을 하라고 했고, 서동주는 "지금 20억 여기서 무사히 나간 후에 70억. 나머지는 제 안전이 보장된 후에 입금하겠다"고 했다. 

이후 자리를 뜬 서동주는 정원에서 여은남(홍화연)과 마주했다. 이후 서동주는 "나는 너 못보고 죽는 줄 알았다"고 말하면서 여은남에게 키스를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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