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 전초전…"파면" vs "복귀"
연합뉴스
입력 2025-02-28 20:21:05 수정 2025-02-28 20:21:05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서울=연합뉴스)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11차 변론이 열리고 있다. 2025.2.25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금요일인 28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열렸다.

윤 대통령 지지 모임인 국민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행동은 오후 7시 종로구 송현공원 앞에서 각각 집회를 열었다.

오후 7시 3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국민변호인단 집회에는 800명, 촛불행동 집회에는 150명이 참여했다.

국민변호인단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윤석열 대통령 우리가 지킨다", "대통령은 복귀한다, 대한민국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촛불집회에선 태극기와 안중근 의사 단지장을 그린 깃발을 든 참가자들이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내란 정범들을 단죄하라" 등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집회는 3·1절인 내달 1일 세종대로·종로·여의대로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의 전초전 성격으로 진행됐다.

경찰과 서울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관리를 위해 3·1절 집회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honk02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