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과 결혼♥' 배성재, 능력자였네 "출연료 몇천 배 급등" 폭로 (전현무계획)[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2-07 21:00:02 수정 2025-02-07 21:00:0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성재가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그가 '전현무계획2'에 출연한다. 

7일 방송을 앞둔 MBN '전현무계획2'에는 배성재가 출연해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를 만난다. 

이에 앞서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하여,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고 발표해 큰 화제가 됐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14살 차이로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했다.

결혼 소식 속 출연이 더욱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전현무는 식사를 하던 중 배성재에게 "여기(상암) 오랜만에 오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배성재는 "프리 (전향)하고도 꽤 왔다"고 이야기했고 라디오로 일주일에 세 번은 왔음을 밝혔다. 



전현무는 "프리 전향 후 출연 정지를 안 당해봤네. 난 (프리 선언) 하고 3년 동안 KBS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곽튜브는 "프리한 줄 몰랐다. SBS 계속하고 스포츠 중계도 거기서 계속 하시니까"라고 짚었다.

전현무는 "난 프리하고 바로 아는 게 아예 안 나오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배성재는 "전 SBS에서 퇴직하고 다음날부터 다시 나왔다. 짐만 뺀 거다"라며 "하던일 하고, 오히려 '골 때리는 그녀들' 까지 하며 방송국 다닐 때보다 일을 더 많이 한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내가 못 느꼈던 걸 얜 느꼈다. 같은 데를 또 갔는데 출연료가 몇천 배가 된 거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발끈한 배성재는 "몇천 배는 아니지. 형, 몇천 배 번 거야?"라고 반발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2년 간의 조용한 열애를 했음을 밝히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배성재가 '전현무계획2'에서도 결혼에 관련한 이야기를 꺼낼지, 연애를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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