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톰이 22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이하 리메멘토)’의 첫 경규 버전 업데이트 및 설날 이벤트를 시작했다.
‘리메멘토’는 서브컬쳐 장르의 턴 제 모바일 게임으로, JRPG 감성의 스토리와 턴 제 전투 및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특징인 게임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1.1 버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니모닉 체샤 및 디아나 추가, 신규 에픽퀘스트 추가, 신규 필드보스 등의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편의성 기능도 함께 적용된다.
암속성 딜러인 ‘체샤’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어린 시절부터 암살자 조직 ‘레드 글래스’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악명 높은 암살자로 키워진 소녀다.
게임 스토리상 두개의 캐릭터가 공개되지만 게임 전반부에서 신규 캐릭터 ‘니모닉 체샤’가 먼저 오픈되고 향후 후반부 업데이트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디아나’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에픽 퀘스트 ‘붉은 낙인이 떠오를 때’는 아트니스의 과거의 인연에 얽힌 스토리로 퀘스트 완료 시 보상으로 플루토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리어한 웨이브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플레이트 마로론’ 필드 보스가 도입된다. ‘플레이트 마로론’은 각종 약화 효과에 면역이 있으며, 웨이브 진행 단계에 따라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블랙스톰 허권 개발 총괄은 “게임 출시 후 공식 라이브를 비롯한 여러 채널에서 유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이번 1.1 버전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매력적인 신규 니모닉들 및 신규 콘텐츠와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