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AV 논란' 박성훈 피하고 밝은 미소…"'폭군의 셰프' 대박 나자" 응원 봇물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4 16:08:48 수정 2025-01-14 16:08:4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폭군의 셰프' 출연 배우 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소녀시대 윤아는 개인 계정에 "2025"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윤아는 흰 드레스를 입은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아는 올해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여주인공으로 촬영을 앞두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당초 임윤아는 '폭군의 셰프'로 배우 박성훈과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박성훈이 자신의 계정에 '오징어 게임2'를 콘셉트로 한 AV 표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삭제하는 논란에 휩싸이며 작품에서 하차했다. 박성훈이 떠난 자리는 배우 신예 이채민이 물망에 올랐다.

그런 가운데 전해진 여주인공 윤아의 근황에 팬들은 "윤아 화이팅", 좋은 일만 있길 바라요", "드라마 대박 나자" 등 응원을 남겼다.

사진=윤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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