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이 이준혁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완벽한 비서' 4회에서는 강지윤(한지민 분)과 유은호(이준혁)이 뜻밖의 편의점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강지윤과 유은호는 갑자기 내리는 비에 급하게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그 때 강지윤은 편의점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학생들을 바라보며 침을 삼켰다.
이를 바로 눈치 챈 유은호는 강지윤을 위해서 맛있는 편의점 떡볶이를 조리해왔다. 강지윤은 "직업을 잘못 선택한 거 아니냐. 왜 이렇게 먹는 데 진심이냐"면서 웃었다.
그리고 강지윤은 유은호가 만들어 준 떡볶이를 맛있게 먹으면서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은 조금 더 가까워졌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