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안유진 합성 사진 유포"…아이브 팬덤, 도 넘은 안티 행보에 분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1 04:50:01 수정 2025-01-11 04:50:0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이브의 중국 계정 실수와 안티들의 행보에 대한 팬덤의 분노가 뜨겁다. 

최근 아이브 중국 플랫폼 공식 계정에 멤버 안유진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안티의 게시글이 공유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소속사는 문제를 인지한 후 공유 게시글을 삭제, 입장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팬들은 해당 사과문에 "회사 향한 악플만 관리하지 말고 아티스트 악플 관리해라", "계정 실수라는 설명 뒤엔 사과가 명확해야지", "다양한 언어로 사과문 게재해"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팬덤은 멤버의 얼굴이 사용된 합성 사진을 공식 계정에 공유 실수를 해 보다 더 많은 이용자에게 보여지게 했다며 '2차 가해'라고도 짚었다.

일부 팬들은 멤버를 향한 중국 일부 팬덤의 도 넘은 악성 글, 루머 유포 또한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며 더욱 심각해진 안티의 행보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시기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소속사가 렉카 유튜버를 끝까지 법적 대응하는 것처럼 현실적인 움직임을 통해 멤버를 보호하고 있다는 걸 보여달라" 등의 비판을 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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