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1년차' 조아람, 풍수지리 생각한 집 공개 "00년생 맞아?" (나 혼자 산다)[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1 01:03:03 수정 2025-01-11 01:03: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00년생' 조아람이 풍수지리를 생각한 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아람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아람은 혼자 산지는 1년 3개월이 됐고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온지는 3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조아람은 집에 대해 포근하고 쉼터같이 느낄 수 있게끔 아늑하게 꾸미려고 했다고 전했다.

 

조아람은 침실을 공개하면서 "제가 숙면에 진심이고 잠의 중요성을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라며 "가벽은 풍수지리를 생각해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아람은 풍수지리상 잘 때는 문이 안 보이는 게 좋다고 해서 침대 옆에 가벽을 해놨다고 설명했다.

조아람은 주방 옆면은 물론 다용도실에도 직접 커튼을 달아서 공간을 분리해서 알뜰하게 활용하고 있었다. 조아람은 커튼으로 청소용품 같은 것들을 다 가려놓는다고 했다.

조아람은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까 여행지에서 구입해온 엽서나 각종 아이템들을 벽에 붙여 놓는다고 했다. 조아람의 집에는 화분 위에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 있었다.

조아람은 푹 쉴 수 있는 분위기의 집이라면서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아람은 일어나자마자 바깥을 한 번 확인한 뒤 이불을 정리해놓고 수면양말을 신은 채로 욕실로 들어갔다.

박나래는 조아람의 민낯을 보더니 "저게 민낯인 거냐. 너무 부럽다"고 했다. 

전현무와 키 역시 "저날 메이크업 안 지운 거 아냐? 사람 피부야?", "피부가 진짜 좋다"고 감탄하면서 지켜봤다.

조아람은 자신의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보면서 "너무 쑥스럽다. 너무 부끄럽다"고 안절부절못했다.



조아람은 가벼운 스킨케어로 피부 정돈을 하고는 반려어 9마리를 공개했다. 조아람은 반려어들을 키운 지는 6년 정도 됐다고 했다.

조아람은 "어렸을 때부터 수족관 가는 걸 되게 좋아했다. 자주 갈 수 없다 보니까 집 안에 나만의 수족관을 만들고 싶어서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올라갈 때 설 때 세뱃돈을 제일 많이 받는데 그걸로 동대문 수족관 거리 가서 저거 다 샀다"고 전했다.

조아람은 손을 씻고 나와 스펀지로 이끼를 닦아내며 어항 청소에 돌입했다. 조아람은 어항 청소 도구인 사이펀을 꺼내서 모래 사이 반려어들의 배설물도 치워줬다.

어항 청소에 물갈이까지 해준 조아람은 평소 취미라는 다이어리 꾸미기를 위해 스티커, 다이어리를 꺼냈다.

'다꾸'에 진심인 조아람은 초집중 상태로 다이어리에 붙일 스티커를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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