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광기가 망막박리 수술 근황을 전했다.
3일 이광기는 "2025년 새해부터 망막박리 수술"이라며 "하나님이 새해부터 더 겸손하게 이웃을 섬기라는 사인을 주시네. 최소 2주 동안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침마당', '스타 유전자 X파일', '당구라' 고정 프로그램도 잠시 쉬고 회복 후 복귀하겠다"라며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쾌유하시길", "망막박리는 엎드려야 하는 군요",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이광기를 격려했다.
한편 이광기는 2000년 '태조 왕건'으로 이름을 알린 후 '야인시대', '정도전', '태종 이방원' 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광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