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출산 후 산후조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정주리는 개인 계정에 "산후복대 너~~~"라는 글과 함께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주리는 살짝 맞지 않는 복대를 차기 위해 애쓰는 모습. 이어 정주리는 아들과 영상 통화를 하는 장면을 공유한 뒤 "엄마 얼굴은 큰일났잖아"라며 부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께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정주리는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가 태어났습니다! 저도 또또도 건강해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키워보겠습니다!"라며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쏘쏘쏘스페셜하잖아요"라고 벅찬 출산 소감을 전했던 바.
한편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주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