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앤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영어교육 기업 리딩앤은 31일 올 한 해 동안 전국 1천16개 초·중·고등학교에 인공지능(AI) 디지털 영어 교육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교육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남교육청 메타스쿨, 광주교육청 아이온 플랫폼 등 전국 교육청과 공급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성윤 대표는 "학생들이 공교육만으로도 즐겁게 읽고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일 수 있는 영어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yunghe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