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흑백요리사'에서 인기를 얻은 셰프 오스틴 강과 고기깡패가 'BYOB'에 출연한다.

유튜브 채널 'JohnMaat'(존맷)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셰프 오스틴 강과 고기깡패(데이비드 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BYOB'의 열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오스틴 강과 고기깡패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후일담을 전한다. 그들의 근황을 포함해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은 것과 관련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두 셰프는 백종원과 안성재 성대모사도 공개한다..

특히 오스틴 강과 고기깡패는 K-매운맛을 보여주는 'BYOB'의 스페셜 코너 '핫 챌린지'에서 2MC 박준형과 브라이언의 요리를 맛본다. 2MC가 완성한 요리에 두 셰프가 어떤 심사평을 남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BYOB'는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K-포차의 주인이 되어 게스트를 초대해 포장마차 요리를 즐기며 영어로 취중 진담을 나누는 글로벌 K-푸드 토크쇼다. 편안한 K-포차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먹방과 토크, 그리고 K-매운맛을 알리는 '핫 챌린지' 등의 코너를 통해 글로벌 구독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JohnMaat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