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0일 제19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 수상작으로는 뉴스타파의 '명태균 게이트 연속보도'(강민수·박중석·신영철·오준식·이상찬·이명선·임선응·정형민·조원일·최형석)가 선정됐다.

기획보도 부문에는 EBS의 '스스로 떠난 아이들…학교는 코드블루'(이상미·금창호·서진석·진태희·배아정)와 MBC '거꾸로 가는 국방부 시계'(신준명)가 공동 선정됐다.

지역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은 TBC의 '출처 불명' 가짜 한우… 구멍 뚫린 축산물 이력제 연속 보도'(안상혁·김도윤), 지역기획보도 부문은 KBS청주의 '칠십에 찾은 새 사랑, 노망? 로망!'(진희정, 김성은)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3시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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