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동석이 자녀들을 만나기 전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에 "아침이라 생각했지만 벌써 점심이네"라는 글을 통해 근황을 만났다.
그는 "음료 한잔하고 다이어리도 받고 이제 아이들 픽업하러 가보자"라며 자녀들의 면접교섭을 준비하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알려 충격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 양육권 갈등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한 상황. 이에 더하여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을 제기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동석은 자녀들과 꾸준히 만나는 일상을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해왔다.
사진=최동석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