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연예인 아우라를 제대로 풍겼다.
17일 김수현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현은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향수 브랜드의 대형 스크린 옆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눈매는 감춰지지 않는다.
또한 김수현은 올블랙 패션에도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올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수현은 내년 공개되는 디즈니+ '넉오프'에 출연한다.
또한 김태호 PD와 GD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예능 '굿데이(Good Day)'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김수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