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주원이 우월한 기럭지와 지성미로 국보급 미남임을 인증했다.
17일 주원은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그라인드시소 서촌에서 열린 '슈타이들 북 컬처 | 매직 온 페이퍼' 전시회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전시회 곳곳을 누비는 주원은 기다란 기럭지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책 읽기에 열중한 주원의 옆모습을 통해 지성미를 엿볼 수 있었으며, 그의 오똑한 콧날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콧대 보소", "오빠 얼굴이 서사고 발단이야", "배우님 일상은 화보 그리고 미모는 국보급"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주원이 출연한 영화 '소방관'은 영화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소방관'은 2001년 3월 4일에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방화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사진=주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