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지소연♥송재희, 이번엔 둘째? "생일에 새 생명 준비"…깜짝 근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2-11 18:43:00 수정 2024-12-11 18:43: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지소연과 송재희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지소연은 개인 채널에 "오늘 하엘이(딸) 아빠 생일이다. 만히 축하해주셔라"라는 글과 함께 남편 송재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지소연은 직접 주사를 준비하는 송재희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본인 생일에 새 생명 준비하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주사기 이모티콘을 덧붙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둘째를 위해 시험관 시술 준비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송재희 또한 자신의 채널에 "생일 축하해 주셔서 모두 감사하다", "올해 몸 더 좋아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과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2017년 결혼해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지난해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임신에 앞서 난임 판정을 받았음을 고백, 시험관 시술 시도 중인 근황을 방송을 통해 밝혔기에 더욱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지소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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