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수락방음터널 천장 일부 붕괴…작업자 2명 다쳐
연합뉴스
입력 2024-09-12 00:43:05 수정 2024-09-12 00:43:05
오전 8시까지 양방향 도로 전면 통제


동부간선도로서 철제 구조물 무너지는 사고 발생(서울=연합뉴스) 11일 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고가 방음벽제거 공사 중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이 통제되는 모습. 2024.9.11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11일 오후 10시 18분께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천장 철거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리를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수락 방음터널 양방향 도로는 전면 통제되고 있다.

도로 통제는 12일 오전 8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honk021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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