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육부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30일 서울 여의도 티피(TP)타워에서 '창립 50주년 및 TP타워 개관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사학연금공단은 1974년 출범한 뒤 45만명에 달하는 사립학교 교직원 가입자의 복리후생과 안정적 노후 보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저출산·학령인구 감소, 노령인구 확대 등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사학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므로 공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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