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amu.news/15/15fdf428b548c3ca42fabe57175cb1c612fc7ae8e37c5024fab14bc8285e672a.jpg)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수영복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수지는 23일 "A fairy tale world(동화 나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베트남 다낭의 한 리조트를 찾은 신수지는 옆 라인이 절개된 화이트 수영복을 입은 채 유니콘 튜브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고 있다.
![](https://i.namu.news/e1/e1a8271add04413e9a3d3626cfe856e63199872e9c2cf1d2cacfbc1c03ae245f.jpg)
청순한 분위기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와우 너무 예쁘시네요 수지님", "완전 예쁨, 하늘색도 어쩜", "수영복이 잘 어울리시네요", "나날이 예뻐지는 중"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https://i.namu.news/d1/d1d19e4a1a3462dec1aa8b402f618b5496f10381d23a90a6e12867926e895830.jpg)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신수지는 '씨름의 여왕', '댕박 2일', '리뷰렐라' 등 예능에 얼굴을 비췄다.
사진 = 신수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