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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아들·딸과 ♥장동건 응원…멀리서도 美친 비율

엑스포츠뉴스입력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전했다.

지난 1일 고소영은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제주도에서 카페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스달연대기시즌2 #장동건 #촬영장"이라며 그가 덧붙인 태그를 통해 현재 제주도에서 '아스달 연대기 2'를 촬영 중인 장동건의 촬영장에 방문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진 속 고소영의 여유로운 모습과 함께 촬영장 곳곳을 구경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특히 어렴풋이 보이는 딸의 얼굴은 희미하지만 고소영과 장동건을 닮은 미모를 자랑한다. 또 세 사람 모두 미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올해로 52세가 된 고소영의 패션 센스 역시 눈길을 끈다. 

반려견까지 동행하며 그야말로 장동건의 출장지인 제주도에 가족 여행을 온 고소영이 전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전해진 '아스달 연대기 2' 소식에 반가워하는 마음과 훈훈한 가족 분위기에 흐뭇해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0년생 아들과 2014년생 딸이 있다.

사진 =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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