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인공지능 하수관로 결함탐지 시스템'으로 2022 인텔리전스 대상에서 지능형 서비스 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인텔리전스 대상은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가 지능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사회와 기술변화에 앞장선 단체·개인에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인공지능 하수관로 결함탐지 시스템은 컴퓨터가 영상·이미지 등을 인식하는 '컴퓨터 비전기술'을 활용해 하수관로 CCTV 영상 내 결함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기술로, 결함탐지의 정확성을 높이고 판독 시간은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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