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6일 오후 3시 33분께 부산 강서구 신호대교에서 응급환자를 태우고 가던 119구급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해당 환자는 다른 구급차에 옮겨져 병원에 이송됐다.
운전자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고가 난 1개 차로는 통제된 상태로, 퇴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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