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18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래에셋페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페이는 스마트폰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이용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아이폰 사용자들도 터치 방식의 결제앱 이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 사용자들만 터치 방식의 결제앱 사용이 가능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우선 카드 결제서비스만 제공한 뒤 추후 계좌와 대중교통 결제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