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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하, '21살 연상' 김예령과 다정한 투샷…"누난 볼수록 어려지셔요"

엑스포츠뉴스입력

량련량하 출신 량하(본명 김량하)가 김예령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량하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있는데 누나 오셨다 해서 인사 드리러 나왔다가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예령누나 너~~~무 오랜만이예요>.< 누난 볼수록 어리지셔요"라며 "누나랑 얘기하는 도중에 찍혔는데 잘 나와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량하는 김예령과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는 김예령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량하는 2001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쌍둥이 형 량현과 함께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학교를 안갔어', '춤이 뭐길래' 등의 곡을 남긴 이들은 2016년 '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량하는 현재 웨딩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김량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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