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지우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송지우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송지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우는 포니테일을 한 채, 깊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지우는 블랙, 브라운 슈트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슈트의 사진에서는 강렬하고, 시크한 도시여자의 이미지를, 브라운 슈트에서는 여성스럽고 청초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송지우는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데뷔, 같은 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서 차우식(김선호 분)을 짝사랑하는 민아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특히 송지우는 지난해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KBS '모단걸'과 2월 공개된 Wavve 드라마 '러브씬넘버#'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

또 송지우는 최근 항공사, 음료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송지우는 김슬기, 송지은, 이주우 등이 출연하는 KT 웹 드라마 '쉿! 그놈을 부탁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아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