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 "♥강진 위해 10년 간 매니저 활동 자처했다" (체크타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1-03-22 22:10:00 수정 2021-03-22 22:10:00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희자매 출신 김효선이 남편을 위한 내조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이하 '체크타임')에서는 강진♥김효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희자매의 막내였던 김효선.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는 인기를 버리고 무명 가수 강진과 결혼했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까지 자처하며 살뜰히 내조했다.

매니저 활동을 떠올린 김효선은 "활동할 때 당시 방송국 관계자가 다 아는 분들이다. 그래서 CD 들고 부탁하기 더 편하지 않나. 매니저 활동을 10년 정도 했다"고 말했다.

그의 내조 덕분에 강진 역시 급성장할 수 있었다. '트로트 신사'라는 수식어 뿐만 아니라 '건강미남'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강진 역시 아내의 내조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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