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모든 고객에게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스닥 산하 4개 거래소에서 자체 취합한 미국 상장 주식의 주문 및 체결 정보를 기반으로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그동안 미국 주식 시세는 기본으로 15분 지연 시세가 제공됐으며 매달 8달러를 내야 실시간 시세를 볼 수 있었다.
유료 시세 서비스는 미국 거래소 전체 체결 정보를 포함한 서비스로 유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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