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차명진(60) 전 국회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명진 전 의원 페이스북 글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전날 청평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후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jhch793@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