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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품·철강 덕 봤다…대구경북 5월 수출 동반 상승
연합뉴스입력
대구 12.9%·경북 18.4%↑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화공품을 중심으로, 경북은 전기전자와 철강제품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대구본부세관이 15일 밝혔다.
지난 달 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대구의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12.9% 늘어난 8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화공품(68.9%)이 수출 증가를 이끈 가운데 전기전자제품(5.6%) 수출도 늘었다.
반면 기계류와 정밀기기(-12.8%),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0.7%), 철강제품(-4.8%)은 수출이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5.4%), 미국(10.2%), 동남아(20.1%), EU(13.0%), 중남미(12.1%) 등 대부분 증가했다.
경북은 지난 달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18.4% 증가한 35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기전자제품(13.5%), 철강제품(28.5%), 기계류와 정밀기기(33.2%)는 증가했고 화공품(-0.5%),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9.7%)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26.6%), 미국(22.6%), 동남아(37.7%), 일본(52.2%)은 증가했고 EU(-5.4%)는 줄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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