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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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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통과하는 유조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배럴당 1달러…위안화·코인으로 받을 계획"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의 경우 배럴당 1달러 수준의 통행료를 위안화 또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받는다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통행료 규정을 적용하는 내용의 신규 관리 계획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관영 프레스TV가 보도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들에 의해 이 계획의 보다 공식적인 세부 내용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2039800009 ■ 3월 소비자물가 2.2% 올라…석유류, 우크라전 이후 최대폭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석유류 가격이 10% 가까이 급등한 데다 고환율이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석유 최고가격제가 상승세를 일부 억제했다. 농산물과 설탕·밀가루 가격 하락도 오름세를 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1172251002 ■ '순위장사' 대학평가 부작용…고액컨설팅에 억대 광고비 '투입' 전 세계 대학을 줄 세우는 상업적 세계대학평가가 어느새 거대한 '사업 생태계'이자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평가 주체가 대상이 되는 대학에 광고를 받고, 자문 명목의 중간업자까지 나타나 고액 컨설팅을 진행하는 상황에 상아탑 내부에서는 자조적 분위기마저 감돈다. 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대학가에선 국립대와 사립대를 가릴 것 없이 세계대학평가 순위 상승을 위한 이른바 '지표 개선 전략 컨설팅'을 받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로 통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1191900004 ■ 美유인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 발사…아폴로 프로젝트 후 54년만 반세기 만에 달 탐사를 위한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Ⅱ)' 로켓이 지상을 떠나 우주로 향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아르테미스Ⅱ' 로켓이 1일 오후 6시 35분(미 동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됐다. '아르테미스Ⅱ'는 98m 높이의 우주발사시스템(SLS)과 유인 캡슐 오리온으로 구성됐으며, 오리온에는 지휘관 리드 와이즈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크, 캐나다 우주비행사 제레미 핸슨 등 4명이 탑승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2014400075 ■ 트럼프 "핵무력 바로옆 미군 있는데…韓, 우리에게 도움 안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이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관리를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이 하도록 하겠다면서 파병 요청에 바로 호응하지 않고 있는 한국에 대해 불만을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탈퇴 검토까지 거론하는 와중이라 파병 요청이 곧바로 수용되지 않은 데 대한 불만을 한미동맹에 대한 모종의 '행동'으로 표출할 가능성이 우려된다. 다만 백악관은 해당 발언이 나온 연설 행사 영상을 유튜브 계정에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2010952071 ■ 李대통령 "프랑스 혁명의 국민주권 이상, '빛의 혁명'서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프랑스와 한국의 우정은 단순히 기념해야 할 유산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심화시켜야 할 파트너십"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게재한 '가치와 문화의 공유 : 140년의 한국-프랑스 우정'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양국의 신뢰는 공동의 가치 위에 세워졌고, 전략적 협력을 통해 강화됐으며, 국민 간의 일상적인 교류 속에서 더 풍성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2024500001 ■ 종합특검, '김건희 봐주기 수사' 서울중앙지검·대검 압수수색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면서 편의를 봐주는 등 '봐주기'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및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은 청탁금지법 위반을 비롯한 '디올백 의혹' 관련 수사관계자들이 사용하던 PC 등이라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2056700004 ■ 대법,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확정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교사 명재완(49)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영리약취·유인 등), 공용물건손상, 폭행 혐의로 기소된 명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30년도 유지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2068100004 ■ "美, 철강·알루미늄 완제품에 25% 관세"…이번주 발표 전망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철강·알루미늄으로 만든 완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은 현재 제품에 포함된 철강·알루미늄의 함량을 따져 50% 관세를 매기는데, 앞으로는 제품 가격 전체에 25% 관세를 매기겠다는 취지다. 다만, 금속 함량이 대부분인 원자재 등급 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50% 관세가 그대로 적용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2022900009 ■ 30대 1인당 은행 대출 1억원 처음 넘어…40대 3년째 증가 지난해 30대의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처음 1억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30대 차주의 1인당 은행 대출 잔액은 1억218만원으로 1년 전보다 382만원 증가했다. 30대 대출 잔액은 2023년 말 9천350만원에서 2024년 말 9천836만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2년 연속 증가하며 2013년 한은 통계 집계 이래 최대가 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117810000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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